항목 ID | GC013030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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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鼎泰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병호 |
성격 | 지방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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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남 여수시 삼산면 서도리 |
성별 | 남 |
생년 | 1845년 |
몰년 | 1901년 |
본관 | 경주 |
대표경력 | 인동부사 |
[정의]
개항기 지방관리이자 자선가.
[개설]
삼산면 서도리 출신으로 과거에 급제하여 인동부사까지 지냈다. 동학농민운동을 진압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서도리에 유배되어 살았다. 흉년이 들어 굶주림에 시달리는 섬 주민에게 백미 600석을 풀어 섬 주민들을 구한 자선가이다.
[활동사항]
삼산면 서도리에서 김석옥(金錫玉)의 4남으로 태어나 과거에 급제하여 인동부사까지 지냈다. 재임 중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나자 이를 진압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향리 서도리에 유배되어 살았다. 흉년이 들어 굶주림에 시달리는 섬 주민의 참상을 보고 백미 600석을 풀어 섬 주민들을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