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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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九川里 |
영어음역 | Gucheon-ri |
이칭/별칭 | 복리촌(福利村)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구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규복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미천(眉川)이 굽이쳐 흘러서 구천(九川)이라 하였다. 앞들이 기름져서 복리촌(福利村)이라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 안동군 일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보리리·원호리·구미리의 각 일부가 통합되어 구천리가 되었다. 1934년 안동군 일직면에 편입되었고, 1995년 안동군이 안동시와 통합되면서 안동시 일직면 구천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북동쪽에는 해발 고도 200~300m 안팎의 나지막한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서쪽에서 흘러온 미천이 동쪽으로 돌아 원호리로 흘러든다. 하천 양쪽으로 평야와 과수원이 펼쳐져 있다.
[현황]
일직면 북동쪽에 있는 마을로, 안동 시내에서 남서쪽 12㎞ 지점에 있다. 2008년 12월 기준 면적은 2.18㎢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55세대에 107명(남자 51명, 여자 5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동다리·원구룡·소월·양옥·원심이·한바우 등이 있다. 동쪽으로 귀미리, 서쪽으로 운산리, 남쪽으로 망호리, 북쪽으로 원호리와 닿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