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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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涌扈從日記 |
영어음역 | Uncheonhojongilgi |
영어의미역 | Diary of Gim Yong During King Seonjo's Refuge at Uiju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279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정진영 |
문화재 지정 일시 | 1968년 12월 19일 - 김용 호종일기 보물 제484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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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김용 호종일기 보물 재지정 |
성격 | 일기류 |
관련인물 | 김용(金涌, 1577~1620)|선조 |
저자 | 김용(金涌, 1577~1620) |
저술연도/일시 | 1593년 8월~1594년 6월 |
책수 | 3책 |
사용활자 | 필사본 |
가로 | 16㎝ |
세로 | 30㎝ |
표제 | 雲川先祖扈從日記 |
소장처 | 김승태 |
소장처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279 |
문화재 지정번호 | 보물 |
[정의]
경상북도 안동 출신의 문신 운천 김용이 임진왜란 때 선조를 호종하며 쓴 일기.
[편찬/발간경위]
김용(金涌, 1557~1620)은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안동 지역에서 의병을 일으켜 적과 싸웠고, 곧이어 선조(宣祖)가 피난한 의주로 가서 왕을 호종하여 교리(校理)에 임명되었다. 김용호종일기(金涌扈從日記)는 당시 의주로 피난한 선조를 호종(扈從)하면서 김용이 직접 쓴 일기로, 1593년 8월에서 1594년 6월까지 약 1년간의 기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형태]
3책으로 필사본이다. 크기는 가로 16㎝, 세로 30㎝이다. 표제(表題)는 ‘운천선조호종일기(雲川先祖扈從日記)’로 되어 있는데, 이는 후대에 붙여진 것이다.
[구성/내용]
선조를 모시고 의주로 피난 중에 직접 체험하고 견문한 사실들을 그대로 기록하였다. 김용 자신의 사생활은 물론 당시에 일어난 정치·군사·외교 등 여러 부문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임진왜란의 타개와 이 시기 사회상의 전반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당시 사회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1968년 12월 19일 보물 제48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다. 현재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279번지에 사는 김승태가 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