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8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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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東臨河洞東三層石塔 |
영어공식명칭 | Three Storied Stone Pagoda in Imha-dong, Andong |
영어음역 | Andong Imhadong Dongsamcheungseoktap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탑과 부도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임하리 566-1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정진영 |
문화재 지정 일시 | 1979년 1월 25일 - 안동임하동동삼층석탑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05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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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안동임하동동삼층석탑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성격 | 탑|석탑 |
양식 | 삼층석탑 |
건립시기/연도 | 고려시대 |
재질 | 석재 |
높이 | 4.27m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임하리 566-1 |
소유자 | 국유 |
문화재 지정번호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임하리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
[위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임하리 566-1에 위치한다. 임하면 마을 앞의 논 가운데 둔덕에 서 있다.
[형태]
이중기단 위에 세워진 삼층석탑으로 높이는 4.27m이다. 하층기단의 중석(中石)과 갑석(甲石)은 3매의 판석으로 되어있으며, 중석 면마다 우주와 1주의 탱주가 새겨져 있다. 거의 경사가 새겨져 있고, 경사가 없는 갑석 상면에는 굄이 있어 상층 기단을 받고 있다.
상층기단 중석에도 우주와 1주의 탱주가 모각되고, 갑석은 평박한 1개의 돌로 밑에 부연(副椽)이 표시되어 있다. 갑석 상면(上面)에는 복판연화(複瓣蓮花)를 둘렀다. 그 위에 훨씬 폭을 좁혀 아주 낮게 중석을 기우고 그 위에 복판앙련(複瓣仰蓮)을 두른 판석을 올려 초층 몸체[옥신]를 받게 했다.
초층몸체에는 우주가 있을 뿐 탱주가 생략되고 남쪽면 가운데에 방형의 문비(門扉)와 자물쇠 모양을 새겼으며, 2·3층 몸체에는 각각 우주와 1주의 탱주를 새겼다. 몸체와 지붕은 각각 한 돌로 되고 지붕 받침은 모두 4단이며 처마는 몸체에 비해 짧은 편이고 체감율도 적은 편이다. 지붕돌의 전각부(轉角部)는 거의 파손되었으나 처마 끝에 경미한 반전(反轉)을 보인 흔적이 있으며 3층 지붕 위에 보주(寶珠)가 얹혀 있다.
[현황]
1979년 1월 25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0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도굴로 인하여 기단부가 심하게 교란되어 전체가 약 13~15도가량 기울어져 있었던 것을 1979년 12월 해체·복원했다. 안동임하동동삼층석탑은 국가 소유로 안동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주변은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으나, 탑에 대한 보존처리 등은 수년간 없었던 것으로 판단되며, 농번기가 되면 진입에 다소 불편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