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921 |
---|---|
한자 | 龍巖亭 |
영어공식명칭 | Yongamjeong Pavilion |
영어음역 | Yongamjeong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산16-1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정진영 |
문화재 지정 일시 | 1973년 8월 31일 - 용암정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1호 지정 |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용암정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성격 | 누정 |
양식 | 홑처마 팔작기와 |
건립시기/일시 | 1913년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2칸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산16-1 |
소유자 | 신정순 |
문화재 지정번호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정자.
[위치]
용암정(龍巖亭)은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산 16-1번지에 있다.
[변천]
용암정은 1913년 신태봉(申泰鳳)이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을 흐르는 낙동강이 회류하는 동강변의 돌출된 용암 위에 지었다. 건립 당시에는 영락정(永樂亭)이라 이름 붙였으나, 1940년 신응인이 인수하여 이름을 용암정으로 바꾸었다. 1975년 안동댐 건설 공사로 인하여 현재 위치인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로 옮겨졌다.
[형태]
용암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대청으로 되어 있다. 막돌쌓기를 한 높직한 기단 위에 방형 초석을 놓고 네모기둥을 세웠다. 납도리에 막첨차를 받쳤고 2중량을 가진 5량가구로 종량 위에 사다리꼴의 판대공을 세우고 종도리를 받았다. 양측면의 측간주(側間柱)에는 충량(衝樑)을 걸어 대량(大樑)에 얹었다. 홑처마 팔작기와집이다.
[현황]
용암정은 1973년 8월 31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소유자 및 관리자는 신정순이다.
[의의와 평가]
용암정은 일제강점기인 1913년에 건축된 정자이지만, 건축 기법은 조선시대의 수법을 그대로 이어 오고 있어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