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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1732
한자 李巖回
영어음역 Yi Amhoe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이개리 241
시대 근대/근대
집필자 류현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독립운동가
출신지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이개리 241 지도보기
성별
생년 1896년연표보기
몰년 1919년연표보기
본관 월성

[정의]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본관은 월성(月城). 1896년 지금의 안동시 서후면 이개리에서 태어났으며, 1919년 향년 24세로 세상을 떠났다. 묘소는 서후면 이개리 공동묘지에 있다.

[활동사항]

이암회는 1919년 3월 18일 2차 안동면 시위에 참가한 데 이어 3월 23일 발생한 3차 안동면 시위에도 참여하였다. 3차 안동면 시위는 안동면민뿐만 아니라 안동 관내의 여러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규모가 군 전체에까지 이르렀다. 3,000여 명의 시위 군중은 경찰서와 안동지원을 파괴하고 “구금된 사람을 구출하자”는 구호를 외치며 경찰서와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으로 대거 몰려갔다.

일본 수비대 앞에서도 기세를 잃지 않고 격렬히 맞서다가 30여 명의 사망자와 5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이암회안동면 출신의 김옥진, 서후면 출신의 권두경, 와룡면 출신의 김필수 등과 함께 일본 수비대가 쏜 총탄에 맞아 순국하였다.

[상훈과 추모]

1982년 대통령표창,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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