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 신평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할 일을 스스로 하는 어린이,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궁리하는 어린이, 사랑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34년 12월 12일 녹전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 1일 녹전공립심상학교로, 1945년 4월 1일 녹전국민학교로 교명을 각각 변경하였다. 1955년 4월 1일 갈현국민학교를 분교장으로 편입하였으며, 1975년 11월 30일 본관 교사를 준공하였다. 1981년 3월 1일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3년 3월 1일 녹산초등학교, 갈현분교장을 통폐합하였으며, 1994년 3월 1일 녹남국민학교를 통폐합하였다. 1996년 3월 1일 녹전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1999년 9월 1일 원천초등학교를 분교장으로 편입하였다. 2015년 9월 1일 제35대 김성인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6년 2월 19일 제79회 졸업생을 포함하여 총 3,35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2008학년도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자율특색사업 시범학교로 지정받아 해피 트리닉 활동으로 행복을 반올림해요라는 주제로 학교와 학부모, 지역 사회가 연계되어 사랑이 넘치는 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독서 마라톤을 이용한 독서력 향상, 원어민을 활용한 영어 교육의 활성화로 자기 주도적으로 영어를 듣고 말할 수 있게 하며 지역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과제 운영으로 희망을 가꾸는 농촌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주연/작곡 이희구)

태백산 정기 받은 국망봉 아래/ 희망에 자라나는 그 이름 녹전/ 배우세 일하세 힘을 다해서/ 바르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자/ 무궁화 꽃송이에 포근히 안겨/해와 달을 등불 삼아 비춰주리라/ 아~아~ 거룩하다 우리의 사명

(2) 교표: 파랑색 바탕은 우리 국토, 우리 고장을 나타낸다. 흰색 원은 민주주의와 백의민족을, 노랑색 원은 머리와 태양을, 삼각 화살표는 무궁한 발전과 승리, 희망을 나타낸 것이다.

(3) 교목: 향나무는 늘 푸른 모습으로 향료와 약재 등에도 쓰이며 씩씩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상징한다.

(4) 교화: 장미는 아름다운 색과 향기로 기쁨과 사랑을 주는 꽃으로 착한 마음과 고운 품성을 상징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4학급에 16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 6명, 3학년은 1학급 3명, 5학년은 1학급 4명, 6학년은 1학급 3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6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0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