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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2584
한자 新世洞
영어의미역 Sinse-dong
이칭/별칭 새절골,새적골,신사동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신세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진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
면적(㎡) 235,009㎡
총인구(남, 여) 739명(남자 363명, 여자 376명)
가구수 333가구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마을에 새 절이 있어 신세동 또는 새절골·새적골·신사동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 안동부 동부에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용상리(龍上里)·용하리·율세리(栗世里) 등의 각 일부를 통합하여 신세동이 되었다. 1931년 안동읍제 실시에 따라 2지구로 분할하여 일본식 지명인 신세정(新世町)과 영남정(嶺南町)이 되었다. 1947년 일제 잔재 청산의 일환으로 신세정은 신세동, 영남정은 법흥동(法興洞)이 되었고, 1963년 안동읍이 안동시로 승격함에 따라 안동시 신세동이 되었다.

[현황]

1994년 10월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되어 1995년 12월에 완료되었다. 2008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235,009㎡이며, 2011년 6월 30일 현재 총 333가구에 739명(남자 363명, 여자 37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동인 중구동(中區洞) 관할로 잠방골, 성지골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잠방골은 성진골 북쪽 영남산 중턱에 있는 우물물을 길어다가 장을 담갔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이 우물물은 아무리 가뭄이 심하여도 샘물이 마르지 않았다 한다.

성지골[聖智谷]은 신라시대 성지 도사가 법흥사를 창건하고 법흥사를 중심으로 북암(北庵)·남암(南庵)·동암(東庵)·서암(西庵) 네 개의 암자를 짓고 북암에 기거하였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도 옛 기와가 발견된다. 현재는 성진골[聖眞谷]이라 부르고 있다. 성지골 옥룡사(玉龍寺) 건너편에 우물이 있었는데 암석에서 물이 솟아나 가뭄이 심해도 우물이 마르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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