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에 있었던 자연 마을.
[내용]
마을에 있던 큰 돌 하나가 멀리서 보면 마치 세 개의 바위가 나란히 있는 것처럼 보여 석삼말[石三村]이라 하였다. 호동초등학교와 수인산업도로 사이에 있던 마을로, 1977년 폐동 때 모두 7가구가 있었는데 4가구는 일동에, 3가구는 이동에 속해 있었다. 지금은 호동초등학교 앞을 지나는 4차선 도로와 성호공원이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