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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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靜齋- |
영어음역 | Jeongjaegol |
영어의미역 | Jeongjaegol Village |
이칭/별칭 | 정재곡(靜齋谷)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현우 |
[정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에 있었던 자연 마을.
[명칭유래]
부곡동의 벌터와 신촌 사이에 있던 마을로, 조선 숙종 때 형조판서를 지낸 유명현(柳命賢)[1643~1703]이 현 안산시 정수장 밑에 살았으므로 유명현의 아호를 따서 정재골[靜齋谷]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유명현의 아들로 안동판관을 지낸 유래(柳徠)[1687~?]가 이곳에 사당을 지은 후[일제강점기 중엽에 폐사] 후손인 진주유씨들이 세거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
[현황]
부곡동 정재초등학교 부근에 있던 마을로 1984년 폐동될 당시 19호가 살았으나 원주민 대부분이 부곡동 이주 단지[신촌]로 옮겨 가고, 현재는 새로운 주택 단지로 변모하였다. 정재초등학교는 1971년 당시 안산국민학교장[사학규]의 요청으로 후손인 유진형이 학교 터로 약 11,570.30㎡를 내놓아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