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4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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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崔渾先生墓 |
영어의미역 | The Grave of Choi Ho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83-8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신대광 |
성격 | 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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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조선 전기 |
관련인물 | 최혼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83-8 |
소유자 | 양주최씨 문중 |
문화재 지정번호 | 안산시 향토유적 제10호 |
문화재 지정일 | 1991년 11월 2일 |
[정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최혼의 묘역.
[개설]
최혼은 양주최씨 중시조로, 자는 태호(太好), 호는 독선당(獨善堂)이며, 최자준(崔自濬)의 아들이다.1498년(연산군 5) 무오사화를 피해 아버지와 조부 최담(崔潭)를 모시고 지금의 안산시 사동 감자골로 입향한 것으로 보인다. 양주최씨는 감자골에서 7세 최담, 8세 최자준, 9세 최혼의 후손 두 계파가 490여 년 동안 28세까지 면면히 이어져 내려왔다. 최혼의 위계는 통덕랑(通德郞)에 올랐다.
[내용]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83-8번지 감자골에 있다. 1976년 이래 반월공단 신도시 개발로 광대했던 묘역의 상당 지역이 당국에 의해 수용, 삭실(削失)되었다. 최혼 선생 묘역에는 원형의 봉분 앞에 묘표와 석상, 망주석 2기가 있는데, 보전 가치가 매우 크다. 안산시 소재 최대 규모의 묘역으로, 1991년 11월 2일 안산시 향토유적 제10호로 지정되었다. 최혼 선생 묘는 2009년 현재 양주최씨 문중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10월 1일 이곳 묘역에서 시향제(時享祭)를 지냄으로써 전통적 유교식 집성촌의 법도를 지켜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