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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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忠贊 |
영어음역 | Gim Chungchan |
이칭/별칭 | 공정(恭靖)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
시대 | 고려/고려 전기 |
집필자 | 신대광 |
[정의]
고려 전기 안산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안산(安山). 아버지는 호부상서 김은부(金殷傅)이고, 형은 승려 난원(欄圓)이다.
[활동사항]
김충찬(金忠贊)[?~1036]은 1016년(현종 7) 복시(覆試)에 급제하여 1025년(현종 16) 전중시어사가 되었다. 1033년(덕종 2) 예빈경지중추원사를 거쳐 이듬해 7월 우산기상시를 역임하였다. 이때 평장사 유소(柳韶) 등이 거란의 내란을 이용해 단성(丹城)을 공략하려 하자 적극 반대하여 중지시켰다. 1035년(정종 1) 호부상서에 이어 병부상서가 되었다. 이듬해 지중추원사·병부상서를 지내다가 세상을 떠났다. 거란에 대하여는 화호책(和好策)을 썼다.
[상훈과 추모]
시호는 공정(恭靖)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