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목표]

서로를 존중하고 예의와 질서를 지키며 타인을 배려하는 예절인, 희망의 성취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실력을 키우는 실력인, 소질과 능력의 계발·신장으로 재능을 발휘하는 재능인, 공동체 화합을 위해 협동하고 봉사하는 협동인, 세계 시민적인 자질과 국제 문화 이해 능력을 지닌 세계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단원중학교는 2005년 12월 26일 설립 인가를 받아, 2006년 3월 1일 개교하였다. 초대 김진태 교장이 취임하였다. 같은 해 3월 2일 1학년 10학급, 2학년 3학급으로 입학식을 하였다. 2014년 9월 1일 제3대 장금렬 교장이 취임하였고, 2016년 2월 4일 제9회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교육활동]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영어 체험 활동을 통한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원어민과의 활동을 강화하고, 저작권 보호 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색 사업으로는 첫째 내실 있는 방과 후 학교 운영을 통한 실력 향상과 K.O.C.E.L.L(Kindness, Order, Cleanness, Etiquette, Learning, Leadership) 운동 활성화를 통한 인성 함양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한 세부 실천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특기와 적성 계발, 학력 향상을 위한 교과 학습반 운영, 탐구 중심 수업으로 창의력 신장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K.O.C.E.L.L 의 생활화, 실천·예방 중심 생활지도 강화, 학급 담임 중심의 자율 생활지도 정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진태/작곡 조정윤]

광덕산 기슭 단원의 문화 터전에/ 성실한 배움으로 한데 뭉치어/ 지덕체 재능 힘써 닦아/ 큰 뜻을 품어 나라의 동량이 되어/ 그 이름 빛낼 단원의 건아/ 가꾸자 아 빛내자 단원 단원 단원중학교.

(2) 교목: 주목은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산다는 나무로, 늘 푸르고 강한 생명력을 가진 기상을 상징한다.

(3) 교화: 산수유는 혹독한 겨울 추위를 견디고 봄에 가장 일찍 피는 꽃으로, ‘지속불변’이란 꽃말처럼 고난을 이기고 남에게 봉사하는 품성을 지닌 학생이 되는 바람을 담고 있다.

(4) 교조: 까치는 숲 속의 해충을 잡아먹고 살며 반가운 소식을 전해 주는 새로, 희망을 전하며 살아가는 까치처럼 더불어 사는 지혜를 갖춘 예절인을 상징한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특수학급 포함 총 29학급에 84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8학급에 251명, 2학년은 9학급에 279명, 3학년은 9학급에 296명, 특수학급은 3학급 16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55명과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9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교사대지는 13,413㎡이며, 체육장은 5,084㎡이다. 일반 교실 31실과 특별실 4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