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목표]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지닌 사람, 자신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스스로 힘쓰는 사람, 창의적 사고를 갖고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는 사람, 타인을 배려하며 옳은 일을 실천하는 사람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이다.

[변천]

원일중학교는 1989년 1월 26일 5학급 설립 인가받아, 3월 1일 개교하였다. 1990년 3월 18일 8학급을 증설하여 13학급, 1991년 24학급, 1993년 43학급, 2000년 47학급을 편성하였다. 2001년 11월 14일 396㎡ 규모의 급식소를 개소하였고, 2009년 2월 체육관을 개관하였다. 2015년 3월 1일 제10대 왕명래 교장이 취임하였고, 2016년 2월 12일 제25회 졸업식을 통해 341명[남 165명, 여 176명]이 졸업하여 총 14,05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1~2학년 한 학급씩 영재 학급을 운영하여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맞춤체력인증제 운영을 활성화하고 있다. 또한 독서·논술 교육 강화를 위해 독서 명상의 시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릴레이 독서 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정보화 도서관 운영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원어민 교사를 활용한 수업과 영어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권중연/작곡 성기철]

서해의 푸른 물 정기를 받고/ 조상의 얼이 담긴 옛 안산현/ 배움과 가르침이 하나로 뭉쳐/ 힘차게 뻗어가는 나의 모교여/ 광덕산 푸른 숲 정기를 타고/ 유구한 학문 요람 우리 배움터/ 사랑과 보살핌이 한데 합치니/ 찬란히 빛나도다 나의 모교여/ 지성과 성실의 횃불 드높여/ 아아 영원하리 원일중학교.

(2) 교목: 은행나무는 크고 곧게 자라서 무궁토록 성장 발전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3) 교화: 장미는 열정을 나타내는데, 자신의 할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며 밝고 명랑한 인성을 갖춘 인간으로 성장하는 것을 뜻한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특수학급 포함 총 29학급에 785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8학급 231명[남 122, 여 109], 2학년은 9학급 248명[남 140, 여 108], 3학년은 9학급 291명[남 135, 여 156], 특수학급은 3학급 15명[남 10, 여 5]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53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20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