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올바른 행동으로 기본을 지키는 어린이, 새로운 생각으로 꿈을 창조하는 어린이, 따뜻한 마음으로 더불어 사는 어린이, 몸이 건강하며 자연을 사랑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올바른 행동, 새로운 생각, 따뜻한 마음, 몸이 건강한 어린이’이다.

[변천]

1969년 8월 2일 대부국민학교 대동분교장 설립인가[3학급]를 받고, 1969년 11월 12일 대부국민학교 대동분교장으로 개교하였다. 1970년 대동국민학교로 승격되었고, 초대 이덕용 교장이 취임하였다. 1977년 보호급식학교로 지정되었으며, 1982년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88년과 1996년 교사를 증축하였다. 1996년 3월 1일 대동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6년 2월 5일 제44회 졸업식을 통해 6명이 졸업하여 총 1,15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하여 큰 꿈을 가지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어린이가 되자는 교육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올바른 행동, 새로운 생각, 따뜻한 마음, 몸이 건강한 사람을 기르기 위하여 교직원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교육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 실천 위주의 심성교육, 기초·기본교육의 충실, 도서실 운영의 합리화, 특기·적성 계발 교육의 충실을 노력 중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특색사업으로 해양탐구 교육과 대동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의젓한 황금산을 바라보면서/ 온 정기 모아 닦는 배움의 터전/ 새롭고 아름답게 커 가는 우리/ 다 함께 슬기 모아 전통 만들자/ 참되게 자라나는 대동 어린이 대동 어린이.

(2) 교목: 은행나무로, 끈기와 인내심으로 남을 위해 애쓰는 봉사 정신을 본받자는 뜻을 담고 있다.

(3) 교화: 개나리로 부지런하고 밝고 환한 마음을 본받자는 의미이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총 6학급에 5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 6명, 2학년은 1학급 7명, 3학년은 1학급 10명, 4학년은 1학급 8명, 5학년은 1학급 11명, 6학년은 1학급 10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9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1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