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1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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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尹自任 |
영어공식명칭 | Yoon Jaim |
이칭/별칭 | 충부(忠父)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성내리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명진 |
출생 시기/일시 | 1407년 - 윤자임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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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432년 - 윤자임 사마시 입격 |
활동 시기/일시 | 1450년 - 윤자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
몰년 시기/일시 | 1478년 - 윤자임 사망 |
묘소|단소 | 윤자임 묘 -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평촌리 홰쟁이마을 뒷산 |
성격 | 문관 |
성별 | 남 |
본관 | 신녕 |
대표 관직|경력 | 사헌부집의 |
[정의]
조선 전기 충청남도 아산에 거주하였던 문신이자 신녕윤씨 시조.
[개설]
윤자임(尹自任)[1407~1478]은 세종과 성종 대에 걸쳐 활동하였던 문신으로 신녕윤씨(新寧尹氏)의 시조(始祖)이다.
[가계]
윤자임의 본관은 신녕(新寧), 자는 충부(忠父)이다. 신녕윤씨는 원래 파평윤씨(坡平尹氏)에서 분파한 성씨이다. 파평윤씨는 윤신달(尹莘達)이 시조인데, 윤신달은 고려 태조 왕건(王建)을 도와 삼한공신(三韓功臣)이 되었다. 윤신달의 현손(玄孫)이 여진(女眞) 정벌로 유명한 윤관(尹瓘)이다. 윤신달의 7세손이 윤인직(尹仁直)인데, 고려 명종 대에 활약하였다. 윤인직의 현손(玄孫)이 통헌대부(通憲大夫) 판전의시사(判典儀寺事)로 추봉된 윤보(尹甫)이다. 윤보가 윤자임의 고조할아버지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상호군(上護軍)에 추봉된 윤천을(尹天乙)이고, 할아버지는 문하시중(門下侍中) 윤성기(尹成起)이다.
아버지는 조선 개국에 공이 있었던 신호위좌령장군(神號衛左領將軍) 윤신비(尹莘卑)이며, 어머니는 황주황보씨(黃州皇甫氏) 황보개(皇甫盖)의 딸이다. 부인은 평강채씨(平康蔡氏) 채선윤(蔡善倫)의 딸이며, 슬하에 5남 1녀를 두었다. 아들은 윤반(尹憣), 윤염(尹恬), 윤오(尹悟), 윤침(尹忱), 윤성(尹惺)이고, 사위는 방귀원(房貴元)이다.
[활동 사항]
1432년(세종 14) 박팽년(朴彭年)과 함께 사마시(司馬試)에 입격(入格)하였으며 1450년(문종 원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사헌부장령(司憲府掌令), 승문원부교리(承文院副郊理) 겸 지제교(知製敎), 정산현감, 영주군수, 경기도사(京畿都事)를 역임한 뒤 사헌부집의(司憲府執義)에 이르렀다. 나이가 들어 벼슬에서 물러나 아산현의 고용산 아래 금점리에 내려와 살았다. 금점리는 현재 아산시 영인면 성내리 쇠재로 추정하고 있다.
[묘소]
윤자임의 묘소는 아산시 송악면 평촌리 홰쟁이마을 뒷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