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운용리 일원에서 전자 및 화학 제품 등을 생산하는 산업단지.

[개설]

아산운용일반산업단지는 아산시와 동우건설이 둔포면 운용리 일원에서 전자 및 화학 제품, 금속가공 제품, 기계, 전자 부품, 컴퓨터, 통신장비 등을 생산하기 위해 조성한 산업단지이다. 조성 기간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였다. 해당 관청은 아산시청 경제환경국 기업지원과 산업단지관리팀이다.

[건립 경위]

수도권의 공장 입지 억제와 주변 도시의 반사적 수용 공간 확보 및 경기 지역과 경부 축에 연계된 산업단지 구축의 일환으로 조성된 산업단지이다.

[변천]

아산운용일반산업단지는 2009년 12월 14일 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고시하였고, 2010년 3월에 공사를 착공하였다. 2011년 6월 6일 관리 기본계획 변경을 승인[아산시 고시 2011-117호]하였고, 2011년 9월 28일 산업단지 계획 변경을 승인[아산시 고시 2011-168호]하였다. 2012년 2월 8일 산업단지 계획 변경을 승인[아산시 고시 2012-27호]하고, 2012년 3월 8일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완료하였다.

[구성]

아산운용일반산업단지의 총면적은 7만 4000㎡이고, 산업시설 구역은 6만 4000㎡, 공공시설 구역은 6,000㎡, 녹지 구역은 4,000㎡이다. 분양 총면적은 6만 4000㎡이고, 산업시설 구역은 6만 4000㎡이다.

[현황]

아산운용일반산업단지의 입주업체의 업종은 화학물질 및 화학 제품 제조업[의약품 제외], 금속가공제품 제조업[기계 및 가구 제외],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이다. 2012년 6월 기준 입주 업체 수는 6개이며, 대표적인 기업은 포인트엔지니어링이다. 주요 생산품은 TFT-LCD 및 반도체 생산 장비 부품이다. 포인트엔지니어링의 근로자 수는 250명이다.

아산운용일반산업단지의 교통 여건은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22㎞], 평택나들목[19㎞]을 이용할 수 있다. 국도 34호선, 국도 45호선 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철도로는 장항선 온양온천역[15㎞], 경부선 천안역[21㎞], 평택역[13㎞]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