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모종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신리초등학교는 자주적인 사람[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과 소질을 키운다.], 창의적인 사람[기초 기본 학력 신장으로 창의성을 계발한다.], 교양 있는 사람[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으로 행복한 삶을 가꾼다.], 더불어 사는 사람[배려와 존중의 실천으로 바른 인성을 기른다.]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따뜻한 마음, 올바른 행동, 즐거운 배움’이다.

[변천]

1946년 11월 22일 탕정초등학교 신리분교장으로 출발하여 1949년 9월 30일 신리국민학교로 승격하였으며, 2017년 9월 1일 모종동으로 이전하였다. 2012년 12월 31일에는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 학교로 선정되었으며, 2013년 9월 26일에는 대한민국 행복학교박람회에도 참가하였다. 2014년 9월 1일에는 전국 인성 교육 실천 우수 학교로 선정되었다. 2019년 2월 13일 제68회 졸업식이 있었으며, 2019년 기준 총 2,81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신리초등학교는 자주적인 사람을 기르기 위해 생활 중심 건강 안전 교육과 체험 중심 진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창의적인 사람을 기르기 위해 교육과정 중심 책임 교육과 기초 기본 창의융합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양 있는 사람을 기르기 위해 배움 중심의 인문 소양 교육과 감성 키움의 예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사는 사람을 기르기 위해 공감소통의 인성 교육과 더불어 사는 민주 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교목은 향나무, 교화는 개나리, 교가는 아래와 같다.

교가

1절- 설화산 정기 서린 우리 벌말에/ 기름진 신리 평야 곡교내 굽이/ 거룩한 충무정신 이어받으며/ 내일의 새 일꾼이 자라나는 곳/ 아 우리 배움터/ 영원히 빛나리라 신리초등학교

2절- 동녘의 솟는 해는 배움의 성화/ 우리의 높은 뜻과 마음이 뭉쳐/ 다짐한 충효정신 밑거름되어/ 작은 힘 갈고 닦는 어린 새싹들/ 아 우리 배움터/ 영원히 빛나리라 신리초등학교

[현황]

2019년 3월 기준 총 30개 학급에 79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7명, 일반직 18명으로 총 62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1만 7795㎡이며, 교사 대지 면적이 1만 5707㎡, 운동장 면적이 2,088㎡이다. 강당, 시청각실, 도서실, 컴퓨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사(校舍) 현황으로는 교수학습 공간 65실, 학습지원 공간 2실, 체육집회 공간이 있으며 직영급식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