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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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조선 후기에서 현대까지의 교육 연혁. 조선 시대 대표적인 교육기관은 향교와 서원이었다. 향교는 고려와 조선 시대 지방에 설치된 관학 교육기관이었으며,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 설립된 사설 교육기관이었다.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도 보령향교·남포향교·오천향교 등이 확인되므로, 조선 시대 관학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서원으로는 화암서원·신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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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최초로 인가된 공립 보통학교. 1905년 가을 남포읍성(藍浦邑城) 향사(鄕舍)를 임시로 빌려 명달학교(明達學校)가 설립되었다. 1908년 10월 남포읍성 내 객사(客舍) 건물로 옮기면서 청출보통학교(靑出普通學校)라 개칭하였고, 1909년 5월 보조 보통학교로 지정되었다. 1909년 9월 을종공립보통학교로 인가받아 남포공립보통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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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대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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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읍. 일반적으로 읍은 법정읍이며, 시군에 딸린 지방행정 구역 단위로서 대부분 도시 형태를 갖추고 있으면서 인구 2만 명 이상인 곳이다. 읍은 몇 개의 리로 이루어져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5개 동 10개 면 외에 웅천읍(熊川邑)이 있다. 웅천읍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자연환경, 현황 등의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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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착하고 슬기롭게’이다. 교육 비전은 ‘배움의 참맛이 살아있는 행복한 웅천 교육’이다. ‘웅천 핵심 역량을 갖춘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자주적인 학생, 문화를 즐기는 학생, 더불어 사는 학생 양성 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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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천리에 있는 주자, 송시열을 제향하는 개항기 사당. 집성당(集成堂)은 1898년 삼희당(三希堂) 윤석봉(尹錫鳳)[1842~1910]의 주도로 율농(栗農) 신섭(申㰔)[1838~1899]과 돈간재(敦艮齋) 조진학(趙鎭鶴)[1836~1902] 및 보령과 인근 지역의 유림의 도움을 받아 세운 사우이다. 집성당은 주자(朱子)와 송시열(宋時烈)[1607~1689]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