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보령시에서 「장타령」으로도 불리는 「각설이타령」은 현장 상황에 따라 사설이 달리 불리는 변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20세기 후반부터 장타령, 숫자타령, 잘한다타령, 각설이가 된 유래 등이 삽입되면서 변주가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각설이타령」에 각종 삽입 가요와 재담이나 말놀이가 삽입되는 것은 유희요(遊戱謠)의 특징으로, 현장에서...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황룡리에 있는 산과 관련된 풍수 이야기. 「산」 은 풍수 설화 중 단혈(斷穴)에 관한 이야기이다. 일제 강점기 때에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황룡리에 전승되는 풍수[단혈] 이야기들이 전승되고 있다....
신정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 평산 신씨(平山 申氏)는 신숭겸(申崇謙)[?~927]을 시조로 하고, 신정(申禎)[?~?]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