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800116 |
---|---|
한자 | 竹島 |
영어공식명칭 | Jukdo |
이칭/별칭 | 대섬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전구간 | 죽도 - 충청남도 보령시 |
---|---|
해당 지역 소재지 | 죽도 -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 |
성격 | 섬 |
면적 | 11,901㎡ |
높이 | 19.4m |
[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에 있는 섬.
[개설]
죽도(竹島)는 무인섬[무인도(無人島)]으로, 안산고래[안산고내]마을 서남쪽에 있는 작은 섬이다. 간조 때 갯벌에 노출되는 섬으로 주변에는 대규모의 바지락 양식장이 있다.
[명칭 유래]
과거 섬에 대나무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주민들은 ‘대섬’이라고 부른다.
[자연환경]
갯벌은 서쪽과 북쪽의 해안에만 발달해 있으며, 맞은편의 송학리 해안까지 연결되어 있다. 섬의 면적은 1만 1901㎡이고, 높이는 19.4m이다. 섬의 둘레에는 바위 형태의 암석 지형인 해안바위 등의 지형이 발달해 있다.
[현황]
죽도에서 서남쪽으로 약 1.5㎞ 떨어진 바다 밑에 고려청자가 묻혀 있는 곳이 발견되어 1987년 9월 18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보령 죽도 해저유물 매장해역(保寧 竹島 海底遺物 埋藏海域)에서는 수중고고학 발굴 작업을 통해 상감청자 32점을 비롯해 많은 유물을 건졌다. 이곳에서 나온 청자류들은 100여 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