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영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800639
한자 尹昌榮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평라리 456
시대 조선/조선 전기,조선/조선 후기,근대/개항기,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정을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89년 3월 4일연표보기 - 윤창영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05년 - 윤창영, 보령 일대 의병전 참가
몰년 시기/일시 1988년 2월 15일연표보기 - 윤창영 사망
추모 시기/일시 1990년연표보기 - 윤창영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출생지 충청남도 보령군 미산면 평라리
활동지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일대
성격 의병
성별
대표 경력 보령 일대 의병전 참가

[정의]

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개설]

윤창영(尹昌榮)[1889~1988]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08년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일대에서 의병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활동 사항]

윤창영은 1907년 7월 고종의 강제 퇴위와 8월 군대 해산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의병전쟁이 격화되어가자 의병에 투신하였다.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제는 1905년 11월 을사늑약을 강제로 체결하여 한민족의 격분을 샀다. 이에 을사늑약 반대 투쟁이 전국적으로 요원의 불길처럼 번져갔고, 그러한 와중에서 전국 도처에서 재기한 의병이 항일투쟁의 선봉에 섰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윤창영은 의병 대열에 동참하여 보령 일대에서 항일전을 전개하였다.

윤창영은 1908년 7월 의병 동지들인 백만기(白萬己)·이종갑 등과 함께 남포 불은면(佛恩面)에서 지역 유지들에게 강제로 군자금을 모집하던 중 남포 헌병분견대에 체포되었다. 이듬해 4월 공주지방재판소에서 소위 강도죄로 7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