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죽청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훈은 ‘바르게 슬기롭게’이다. 학교 비전은 ‘함께 배우고 스스로 꿈을 찾는 행복 관당’이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올곧은 품성을 지닌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지표로 삼아 교육 목표를 설정하였다. 교육 목표는 ‘나눔, 꿈과 끼, 배움을 중점으로 올바른 품성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미래 역량을 키우며 스스로 꿈을 찾으며, 함께 탐구하는 배움의 즐거움을 알게 한다’이다.

[변천]

1969년 웅천국민학교 관당분교장으로 개설되었다가, 1973년 관당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84년 병설유치원이 설치되었으며, 1993년 보령군 웅천면 소황리[현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에 있던 황교국민학교와 통합되었다. 1996년 관당초등학교로 개칭하였다. 2001년 농어촌학교로 지정되었다.

[교가와 상징물]

교목은 ‘은행나무’이고, 교화는 ‘백일홍’이다. 교가는 다음과 같다.

“와지(蛙池)의 옛 터전 곱게 다듬어/ 쌓아온 보람들이 빛나는 전당/ 슬기로운 눈망울이 의좋게 보여/ 내일을 바라보며 꿈을 키운다/ 황해의 푸른 물결 우리의 기상/ 고장의 횃불이라 우리 관당교”

[현황]

컴퓨터실, 운동장, 식당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병설유치원은 2021년까지 운영되었으나, 2022년에는 학급 편성 최소 기준에 미달되어 휴원하고 있다. 충청남도교육청에 의해 농어촌 지역 중심 학교,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2022년 1월 7일 제49회 졸업식에서 7명이 졸업하는 등 총 1,40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22년 12월 기준으로 6학급 24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고, 교직원 수는 1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