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육목표]

정직하고 경애와 신의로 상부상조하는 도덕인, 주제적 자아의식을 갖고 권리와 책임을 다하는 자주인, 창의적·사고력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조인, 심신의 조화 있는 발달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건강인, 전인적 성장의 기반 위에 개성을 추구하는 심미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참되고 의롭게’이다.

[변천]

2001년 12월 6일 15학급으로 설립 인가를 받아, 2002년 3월 2일 부인고등학교로 개교하였다. 2002년 3월 1일 초대 김길수 교장이 취임하였고, 2002년 3월 2일 531명의 학생으로 입학식을 거행하였다. 2003년 3월 1일 상동고등학교로 학교 이름을 변경하였다. 2015년 9월 1일 제5대 권태훈 교장이 취임하였고, 2016년 2월 3일 제12회 졸업식을 통해 377명이 졸업하였다.

[교육활동]

2006년부터 대학입학에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논술 특강 및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였고, 사이버 모의주식투자를 통해 경제적 지식 및 사고력 함양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영어 듣기평가 때 2인 감독을 시행하여 평가의 질 향상을 도모하였고, 여름방학부터 수준별 보충 학습을 희망자에게 수준별 보충수업을 하였다. 그리고 2007년부터 면학 풍토 조성에 중점을 두어 야간 자기주도적 학습 시행, 유명 강사를 초빙한 논술 강연회를 교사·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시작하였으며,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한 동아리로 잉글리쉬 클럽이 활동을 시작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길수/ 작곡 오동식)

성주산 푸른 정기 이어받고서/ 겨레의 힘을 모아 우뚝 솟았네

웅비의 꿈을 꾸는 인재가 모여/ 우주로 비상하는 배움의 전당

온 누리에 빛나리 상동고등학교.

2. 교목: 은행나무는 꿋꿋함과 장수 번영을 의미한다.

3. 교화: 목련은 숭고한 정신과 우정을 뜻한다.

4. 교조: 독수리는 용맹·지혜·통찰력을 나타낸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총 30학급에 81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0학급 249명, 2학년은 10학급 274명, 3학년은 10학급 287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79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20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