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목표]

올바른 가치관과 품성을 지닌 예절바른 사람, 합리적인 사고와 새로운 것을 계발하는 창의적인 사람,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하여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사람,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로 건전하게 생활하는 사람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이다.

[변천]

1991년 1월 22일 부천부곡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3월 1일 개교하였다. 초대 교장에는 김천겸이 취임하였다. 1994년 2월 15일 제1회 졸업식을 통해 74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5년 3월 1일 제9대 오경희 교장이 취임하였고, 2016년 2월 5일 제23회 졸업식을 통해 220명이 졸업하여 총 11,61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2006년 6월 17일 제3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창던지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2007년 경기도 부천교육청 주관 혁신 우수 사례 발표 대회 최우수상 수상, 같은 해 7월 23일 제5회 한국지구과학 올림피아드에서 금상·은상·동상·장려상을, 같은 해 11월 10일 한국천문연구원 주최 제1회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에서 금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노력 중점 사항으로는 학교 교육 과정 운영의 충실, 민주 시민 의식의 강화, 독서 교육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특색 사업으로는 예절 교육을 통한 인성 지도를 전개하고 있다. 특기 사항으로는 경기도교육청 승인 영재 학급을 운영하고 있으며, 육상부 체육 특기자를 육성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천겸/ 작곡 한세용)

성주산 정기 받아 자라는 우리/ 중동벌 넓은 들에 우뚝 솟았네

세계로 뻗어나갈 인재가 모여/ 진리를 탐구하며 꿈 키우는 곳

영원히 빛나리 부곡중학교.

2. 교표: 진리 탐구, 세계로 진취하는 기상을 상징하고 있다. 교표의 파란색은 하늘·희망·약진을 의미하며, 녹색은 신선함·자연·평화를 뜻한다.

3. 교목: 장수, 정숙, 장엄, 수려, 군자다운 역량을 의미하는 은행나무이다.

4. 교화: 우아, 순결, 청순, 결백, 숭고한 정신을 의미하는 목련이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특수학급 포함 총 17학급에 523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5학급 171명(남 103, 여 68), 2학년은 6학급 172명(남 106, 여 66), 3학년은 5학급 174명(남 101, 여 73), 특수학급은 1학급 6명(남 4, 여 20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5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4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과학실, 예절실, 컴퓨터실, 카오스반, 푸른반 등 9개의 학교 특별 교실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