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중기의 유생.
[활동사항]
본관은 반남(潘南). 아버지는 문종 때에 함종현령(咸從縣令)을 지낸 박삼(朴參)이며, 아들은 통정대부절충장군오위장(通政大夫折衝將軍五衛將)을 지낸 박이망(朴以望)이다. 부인은 연기김씨(燕岐金氏)이다. 반남박씨 15세손 박원만이 경기도 수원에서 인천시 남구 학익동으로 낙향한 후, 증손인 박사온(朴師溫)이 부천시 대장동에 정착하였다.
[묘소]
묘소는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 107-1번지[소사로593번길 64-1]에 있으며, 부인 연기김씨와 함께 안장되어 있다. 묘 앞에는 묘비와 상석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