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강점기 부천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임성춘은 1919년 3월 24일 경기도 부천군 계양면 장기리 황어장에서 심혁성이 독립만세운동을 펼치다 체포되자 심혁성을 구출하기 위하여 300여명의 군중을 이끌고 일본 순사와 대립하였다. 1919년 11월 19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0년 독립운동에 대한 공훈이 인정되어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