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있는 청소년 관현악단.

[설립목적]

부천시립청소년관현악단은 부천시를 음악의 도시로 조성하고, 장기적으로 미래가 요구하는 새로운 문화의 창조자와 더불어 부천시립교향악단원을 육성하기 위하여 1996년 3월 창단되었다.

[활동사항]

1996년 12월 27일 부천시립청소년합창단 제1회 기획연주회 ‘청소년합창단과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에서 연주를 맡았다. 1998년 3월 7일 부천시립청소년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 ‘봄을 여는 소리’에서 연주를 맡았다. 같은 해 8월 29일 부천시립청소년합창단 기획연주회 ‘한여름밤의 팝 콘서트’에서 연주를 맡았다. 1999년 2월 5일 창단연주회를 개최하였다.

2001년 1월 20일~2월 4일까지 예술의 전당이 주관하는 어린이용 오페라 「마술피리」에서 연주를 맡았다. 2007년 6월 16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다. 2007년 12월 27일 부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한중수교 15주년 기념 송년음악회를 가졌다. 2007년 12월 29일~2008년 1월 3일까지 중국 북경 부경 옥연당중학교 초청 해외 연주회를 가졌다. 2009년 4월 3일 예술의전당에서 2009 교향악축제를 갖었으며, 2010년 4월 6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143회 정기연주회를 하였다. 2010년 11월 12일에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피아졸라 당신의 가슴을 두드리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151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현황]

부천시립청소년관현악단은 창단 초기, 단원 모집과 악기 편성 및 지휘자 공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으나 1998년 부지휘자 김상훈을 상임지휘자로 위촉하여 관현악단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현재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천시립합창단, 부천시립청소년합창단 등과 함께 부천시민회관에 상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