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15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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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美術協會富川支部 |
영어의미역 | Korean Fine Art Association, of Bucheon Branch / Bucheon Fine Art Association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경인로 92번길 3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창섭 |
[정의]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소속 지부.
[설립목적]
한국미술협회 부천지부는 민족 미술과 향토 미술의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미술가의 권익을 옹호하며 미술의 국·내외적 교류와 미술가 상호 간의 협조를 목적으로 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78년 2월 한국미술협회 부천지부 창립총회를 열고 제1대 지부장으로 강선구를 선임하였다. 1979년 8월 제2대 서소언 지부장, 1981년 2월 제3대 이경훈 지부장, 1983년 2월 제4대 이경훈 지부장, 1986년 2월 제5대 이상덕 지부장, 1989년 2월 제6대 이정열 지부장, 1992년 2월 제7대 장정웅 지부장, 1995년 2월 제8대 강선구 지부장, 1996년 2월 제9대 이정열 지부장, 1998년 2월 제10대 송영애 지부장, 2001년 2월 제11대 강선구 지부장, 2004년 1월 제12대 고기범 지부장이 취임하였다. 2006년 12월 제13대 지부장에 전장원이 취임하였고, 2010년 제14대 지부장에 이정일이 취임하였다. 2013년부터 현재 15대, 16대 고형재 지부장이 취임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한국미술협회 부천지부는 각종 미술경연대회와 공모전을 통하여 신인 작가들을 양성하고, 지역 미술가들의 창작 풍토를 조성하며, 민족 미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미술가의 권익 옹호 및 상호 협조와 국제적 교류를 강화하기 위하여 1978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부천 지역 미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중이다.
[현황]
2016년 현재 지부장(고형재)을 중심으로 250여 명의 회원이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디자인, 서예, 문인화 부문으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다. 부천현대조각회, 부천도예가회, 부천서예·문인화협회·부천여성미술인회 등 20여 개의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2016년 41회 부천미술협회회원전, 33회 경인미술대전, 경인미술 새로운 지평전, 25회 부천미술제, 24회 부천시민미술대회, 20회 부천휘호대회, 20년째 진행한 가와사키교류전, 13년째 진행한 오카야마교류전, 8회 부천미술페스티발 등을 통해 다양한 작품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작가들의 창작 의욕 고취는 물론 문화 도시 역량 강화를 위해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미술협회 부천지부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천지회 산하 단체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활동 영역이 넓은 조직으로, 활발한 국내외 교류전과 시민·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부천 지역 예술의 중심 구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