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1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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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映畵人協會富川支部 |
영어의미역 | Motion Pictures Association of Korea, Bucheon Branch |
이칭/별칭 | 부천영화인협회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경인로92번길 33[송내동 387-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내영 |
[정의]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에 있는 한국영화인협회 소속 지부.
[설립목적]
영화인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며, 우리 영화의 예술 창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변천]
1992년 12월 27일 한국영화인협회의 인준을 받아 창립되었으며, 초대 지부장으로 심우섭이 선임되었다. 2000년 7월 3일 임원 개선 총회를 개최하여 제2대 지부장으로 심재석을 선임하였고, 2006년 3월 22일부터 현재까지 김준후가 지부장으로 선임되어 활동 중이다.
[활동사항]
한국영화인협회 부천지부는 1992년 한국영화인협회로부터 인준을 받은 이래, 부천 지역의 영상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3년부터 2001년까지 매년 5월 복사골영화제를 개최하여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2002년과 2003년 10월에는 청소년 영화제를 열었고, 영상학부 지망생을 위한 청소년 워크숍 활동을 벌여 지역에 봉사하기도 했다. 특히 200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5월에 전국 초·중·고 학생들과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부천영상제를 개최하고 있고, 부천시를 21세기 영상 문화 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현황]
초대 지부장에 심우섭이 선임된 이래, 2000년 7월 3일부터 2006년 3월까지 심재석이 제2대 지부장을 맡았고, 2006년 3월 22일부터 현재까지 김준후 지부장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영화인협회 부천지부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비롯하여 부천시의 다양한 영화 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부천 지역 영상 산업과 영상 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영화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부천시를 21세기 대표적인 영상 문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