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다호리 고분군 출토 통나무 목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0355
한자 茶戶里古墳群出土-木棺
영어의미역 Log Wooden Coffin Excavated from the Ancient Tomb in Daho-ri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유물(일반)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다호리 237-3지도보기
시대 고대/초기 국가 시대/삼한
집필자 남재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목관
제작시기/일시 삼한 시대
제작지역 창원
재질 통나무
높이 65㎝
길이 240㎝
너비 85㎝
소장처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처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5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다호리 1호분에서 출토된 삼한 시대 통나무 목관.

[형태]

통나무로 만든 구유형 목관이다. 굵은 통나무를 길게 반으로 잘라 그 내부를 파낸 뒤 각각 관의 개부(蓋部)와 신부(身部)로 사용하였다.

[특징]

아래와 위의 관재(棺材) 결구(結構)는 각이 진 긴 나무를 촉으로 사용하였다. 관을 운반하기 위해 관의 양측면에 4개의 운반형 고리 구멍을 관통시켰으며, 관을 토광 안에 안치할 때는 굵은 밧줄을 이용하였다. 관 아래 한가운데에 별도의 부장 구덩이를 파고 그 안에 각종 유물이 담긴 대바구니를 부장하였다.

[의의와 평가]

삼한 시대 전기에 조사된 목관은 대부분 판재로 만든 평면 장방형의 상자 모양을 띠고 있다. 이와는 달리 창원 다호리 1호분에서는 통나무로 만든 구유형의 목관이 완벽한 형태로 출토되어 그 가치가 높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