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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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洛東江邊先史遺蹟地 |
영어의미역 | Prehistoric Site1 in Nakdonggang Riverside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외산리 152-1 외 |
시대 | 선사/선사 |
집필자 | 김주용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외산리에 있는 선사 시대 유적지.
[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외산리 22, 97, 152-1, 173, 181, 210, 211, 230번지 일대로, 창원시 북면 외산리에서 하천리에 이르는 낙동강 변의 충적 대지에 해당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5년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에서 낙동강변 선사 유적지1이 발견되었다.
[현황]
낙동강변 선사 유적지1은 현재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최근에 발굴 조사되어 신석기 시대에서 청동기 시대의 주요 유적이 확인된 남강댐, 합천댐 수몰 지구의 진주 상촌리 유적, 산청 묵곡리 유적, 소남리 유적, 거창 대야리 유적, 합천 봉계리 유적 등과 같은 선사 유적이 발견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지역이다. 또한 최근 김해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된 신석기 시대 유적인 비봉리 유적을 보더라도 이 일대 유적의 존재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의의와 평가]
낙동강변 선사 유적지1은 주변 지역의 발굴 조사에서 확인된 유적의 존재로 보아 많은 선사 시대의 유적이 존재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비봉리 유적과 진주 대평리 유적과 같이 선사 시대 취락 유적과 분묘, 생산 유적까지 모두 확인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