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0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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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昌原外洞- |
영어의미역 | Changwon Oe-dong Dolmens |
이칭/별칭 | 외동 고인돌군(外洞 고인돌群)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 257-13 창원남중학교 내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김형곤 |
문화재 지정 일시 | 1974년 2월 16일 - 창원 외동지석묘 경상남도 기념물 제5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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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창원 외동지석묘 경상남도 기념물 재지정 |
성격 | 지석묘|고인돌 |
양식 | 바둑판식|지석식|남방식 |
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높이 | 135㎝(덮개돌) |
지름 | 280㎝(덮개돌)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외동 257-13 창원남중학교 내 |
문화재 지정번호 | 경상남도 기념물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외동 창원남중학교 내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개설]
지석묘[일명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1929년 4월 웅남소학교[현 창원남중학교]를 신축하면서 고인돌의 하부구조로 추정되는 돌널무덤을 발굴하였고, 1934년 2월 구조 불명의 유구(遺構)를 발굴하였다. 1974년 2월 16일 경상남도 기념물 제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남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바둑판식(남방식) 고인돌이며,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292㎝, 너비 280㎝, 두께 135㎝이다. 방위는 북서와 남동 방향이다. 덮개돌은 백운모화강암제(白雲母花崗巖製)이며 방형(方形)에 가까운 평면형에 비해 두터운 편이다. 윗면에는 6개의 성혈(性穴)이 파여 있고, 북단변 쪽으로는 채석을 시도한 3개의 정 자국이 있다. 덮개돌의 남동쪽 모서리가 떨어져 나가 옆에 방치되어 있다. 받침돌은 네 모서리를 떠받들고 있으며, 이 가운데 남서쪽 받침돌은 파손되었다.
[출토유물]
돌널무덤에서 간돌검을 비롯한 다량의 유물이 출토되었고, 유구에서 간돌검 등이 출토되었다.
[현황]
외동 지석묘군은 고인돌이 밀집되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는 1기만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