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0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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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本浦里甕器窯址 |
영어의미역 | Onggi Pottery Kiln Site in Bonpo-ri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본포리 174|312|314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형곤 |
성격 | 옹기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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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물 건립시기/일시 | 일제강점기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본포리 174|312|314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본포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옹기 가마 터.
[위치]
본포리 옹기요지는 높이 100m인 본포마을 뒷산 사면 말단부 과수원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에서 본포리 옹기요지가 확인되었다.
[현황]
현재 유적이 위치하는 곳은 과수원으로 개간되어 가마의 흔적을 확인할 수는 없으나 과수원 일대에서 다량의 옹기편과 벽체, 소토 등이 확인되었다. 마을 주민 한연이의 제보에 의하면, 가마는 등요(登窯) 1기가 사면의 경사면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었는데, 길이가 50m에 달하는 것으로 미루어 다른 요지의 규모보다 상당히 컸음을 알 수 있다. 창원 지역에서 가장 유명했던 본포리 옹기요지의 가마가 폐기된 시기는 해방 전후라고 한다. 본포나루를 이용하여 생산과 교역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