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고, 스스로 공부하여 실력을 쌓는 어린이를 기른다. 새로운 것을 찾아 탐구하고, 우리 문화를 아끼고 가꾸며,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75년 7월 19일 마산 석전 국민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1976년 11월 25일 마산 석전 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 마산 석전 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2년 12월 13일 경상남도 학력 향상 우수 학교로 선정되었다. 2012년 2월 15일 제 36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1만 3,69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학년별 공통과제 및 단계별 계획 수립을 통하여 기초 기본 학력을 정착시키며, 1인 1특성화 교육·천자문 프로그램 운영, 효제 전통문화 계승 교육, 3분 명상의 시간, 밥상머리 교육을 통하여 바른 생활 실천 덕성 교육을 실시한다.

교과와 연계한 독서 토론, 논술 학습을 통하여 독서 인증제 정착과 독서 논술 교육을 활성화하며, 학교 종합 관리 시스템 운영과 학습 준비물 안내 활용, 교수·학습 지원 센터 운영을 통하여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방과후 학교 교육 계획을 수립하여 수준별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교기 육성을 위해 육상 선수를 선발·훈련 시키며 대회 참가를 통하여 실적을 거둔다. 개인별 탐구 주제 선정, 프로젝트 학습 발표회 등을 개최하여 1인 1주제 탐구 프로젝트 학습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장영애/ 작곡 이중재]

봉화산 맑은 정기 하늘 받들고/ 합포만 푸른 얼 지켜온 슬기/

한마음 한뜻이 여기 열리니/ 우리는 씩씩한 석전의 건아/

예지를 갈고 닦는 희망찬 요람/ 억만년 길이 빛날 마산 석전교.

알차고 바른 뜻 남해에 펼쳐/ 세계 속의 새나라 찬란한 내일/

대한의 빛날 얼 활짝 꽃피울/ 우리는 자랑스런 석전의 건아/

예지를 갈고 닦는 희망찬 요람/ 억만년 길이 빛날 마산 석전교.

2. 교목 : 영산홍이다.

3. 교화 : 목련이다.

[현황]

2012년 현재 총 30학급[특수 학급[1] 포함]에 849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5학급에 128명[남 64명, 여 64명], 2학년은 4학급에 119명[남 59명, 여 60명], 3학년은 5학급에 147명[남 79명, 여 68명], 4학년은 4학급에 114명[남 60명, 여 54명], 5학년은 5학급에 163명[남 82명, 여 81명], 6학년은 6학급에 178명[남 101명, 여 77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0명, 강사 7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3명으로 총 62명이 근무하고 있다. 과학실, 컴퓨터실, 도서실, 영어실, 보육 교실, 방과후 교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