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깊은 생각으로 꿈과 재능을 살리는 어린이, 넓은 마음으로 사랑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린이, 높은 열정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84년 3월 1일 해운 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96년 3월 1일 해운 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2005년 6월 1일 경상남도 교육청 지정 문화 예술 교육 자율 시범 학교 운영하였다. 2012년 2월 제28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7,08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기초와 기본 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창의성, 인성, 감성을 기르기 위한 삼성 교육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특색 과제인 책 사랑, 노래 사랑, 운동 사랑 프로젝트로 독서 인증제, 한자 인증제, 줄넘기 인증제, 영어 인증제 등을 실시하며 해운 동요제, 독서 골든벨, 다도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바른 인성을 갖춘 어린이를 기르고자 힘쓰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현락/ 작곡 이방웅]

합포만 맑은 물 품에 안고서/ 겨레의 새싹들이 자라는 동산/

높은 기상 영원토록 꽃을 피우며/ 줄기차게 나아가자 마산 해운교.

2. 교목: 히말라야삼나무로, 추위에 강한 상록수로, 참을성 있고 튼튼한 해운 어린이를 상징한다.

3. 교화: 영산홍으로, 맑고 곱게 모아 핀 영산홍은 아름답고 단합된 해운 어린이를 상징한다.

[현황]

2012년 현재 총 33학급[특수 학급[1] 포함]에 868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5학급에 125명[남 69명, 여 56명], 2학년은 5학급에 134명[남 66명, 여 68명], 3학년은 6학급에 153명[남 83명, 여 70명], 4학년은 5학급에 143명[남 72명, 여 71명], 5학년은 5학급에 145명[남 74명, 여 71명], 6학년은 6학급에 168명[남 95명, 여 73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3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6명으로 총 61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