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연극 단체.

[설립 목적]

연극을 통해 마산 지역 연극 문화를 중흥하고 연극인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변천]

극단 마산은 1984년 6월 1~2일 「아일랜드」를 창단 기념 공연한 후로 1980년대 말까지 19편의 작품을 40회의 정기 공연 및 초청 공연을 전개하고 있다.

1996년 그것은 「목탁 구멍속의…」[이만희 작, 문종근 연출]는 제14회 경남 연극제 및 제14회 전국 연극제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하게 하였고 1998년 「옥수동에 서면…」[김태수 작, 문종근 연출]는 제16회 경남 연극제 대상 및 제16회 전국 연극제에서 문화 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함으로서 극단 마산은 명문 극단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활동 사항으로는 극단 마산 전용 소극장[현 가배소극장]의 상설 운영, 연극의 지속적인 제작 및 공연, 청소년 연극의 제작, 청소년들의 연극 교육 등이 있다.

1986년 「삼각파도」는 제4회 경남 연극제 대상 및 희곡상, 제4회 전국 연극제 희곡상을 수상하였고 1988년 「노비문서」는 제6회 경남 연극제 대상 및 연출상을 수상하였으며, 1990년대 들어서는 제8회 경남 연극제 출품작인 모닥불 「이슬아침」을 4월에 공연한 것을 필두로 33개 작품을 48회에 걸쳐 공연하게 하였다. 2000년대 들어서는 「목탁 구멍속의…」을 시작으로 10년간 27개 작품을 29회의 공연을 갖는 등 마산 국제 연극제와 더불어 지역 문예 기금을 활용한 다양한 공연을 펼쳐왔다.

[현황]

2013년 현재 극단 마산은 대표, 부대표 2명, 사무국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