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4212 |
---|---|
한자 | -文學祝祭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1가 68-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연규 |
시작 시기/일시 | 2000년 8월 19일 - 제1회 가고파 (여름) 문학 축제 개최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3년 7월 - 제14회 가고파 (여름) 문학 축제 개최 |
행사 장소 | 3·15 아트센터 국제 회의실 등 다수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 1가 68-1 등 |
행사 시기/일시 | 매년 7~8월 |
전화 | 010-3957-3120 |
홈페이지 | cafe.daum.net/masanmunhak[마산 문인 협회]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지역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문학적 감수성과 문학의 본질적 과제를 세미나를 통해 토론하고 문인 간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
[연원 및 개최 경위]
예향 마산의 문학적 시심의 원천인 가고파 바다, 그 바다에 대한 문향적 전통을 새롭게 이어 가고자 2000년 문화의 시대를 여는 계기로 마산 지역 문인들이 여름에 펼치는 문학 축제이다.
[행사 내용]
2000년 제1회 가고파 문학 축제 문학 세미나에서는 조병무의 ‘통일에 대비한 남북문학의 검토’, 이성모의 ‘통일 문학에 대한 회의주의, 그 완벽한 자유’, 서석준의 ‘영상 매체에 나타난 분단과 통일의 풍속도’, 제2회에서는 신상철의 ‘김수돈의 시 세계’, 민병기의 ‘아지·프로시의 선구자 권환’, 제3회에서는 송희복의 ‘모국어 위기 시대의 문학’, 하길남의 ‘문학과 일상’을, 제4회에서는 양왕용의 ‘21세기의 지역 문학의 방향’, 이지엽의 ‘지방화 시대의 통일 문학’, 제5회에서는 이하석의 ‘시와 생태적 사유’, 이우걸의 ‘젊은 향토 시인들의 상상 세계’, 제6회에서는 명형대의 ‘바다 그 환상적 상상의 세계’, 제8회에서는 신달자 시인을 초청하여 자신의 문학 세계를 강연을 하였으며, 제9회에서는 강은교 시인을 초청하여 문학 강연을 하였고, 제10회에서는 정일근 시인의 문학 강연을, 제11회에서는 전영태의 ‘문학 교육의 어려움’이란 주제 강연이 있으며, 제12회는 문학 평론가 이동순의 ‘가요로 들어 보는 한국 현대사’에 대한 주제 강연이 있었다. 제13회에서는 송현 시인의 ‘행복을 발견하는 10가지 지혜’라는 강연이 있었으며, 제14회에서는 홍성란 박사를 초대하여 ‘우리 시대 시의 길, 극서정시의 모델’에 대한 주제 강연이 있었다. 또한 매해 신입 회원 환영회를 겸하고 마산 문인들의 시 낭송과 국악,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