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8196 |
---|---|
한자 | 大韓結核協會蔚山-慶南支部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78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세영 |
설립 시기/일시 | 1957년 5월 25일 - 대한결핵협회 경상남도지부 부산대학교병원 내 설립 |
---|---|
이전 시기/일시 | 1963년 4월 13일 - 대한결핵협회 경상남도지부가 국립 마산결핵병원 내로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1964년 1월 1일 - 대한결핵협회 경상남도지부 경상남도 마산시 수성동 68번지로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1970년 11월 4일 - 대한결핵협회 경상남도지부 중앙동 현청사로 신축 이전 |
개칭 시기/일시 | 1997년 7월 15일 - 대한결핵협회 경상남도지부에서 대한 결핵 협회 울산·경남 지부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2011년 1월 5일 -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 지부에서 대한 결핵 협회 남부지회 울산·경남 지사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2013년 -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 지사에서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대한결핵협회 경상남도지부 - 부산 서구 아미동 2가10번지 |
주소 변경 이력 | 대한결핵협회 경상남도지부 - 경상남도 마산시 수성동 68 |
주소 변경 이력 | 대한결핵협회 경상남도지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대로 168(중앙동2가)[중앙동 2가 6-10] |
현 소재지 |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 지부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784 |
성격 | 사단법인 |
전화 | 055-246-4223 |
홈페이지 | https://www.knta.or.kr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에 있는 대한결핵협회 소속 지부.
[개설]
6.25전쟁으로 결핵 환자가 급증하자 1953년 11월 6일 결핵의 예방 및 치료에 관한 선전 계몽, 결핵 사업의 발전과 결핵의 학술적 연구를 수행하여 결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대한결핵협회가 창립되었다.
[설립 목적]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는 「결핵 예방법」 제21조의 규정에 의한 결핵에 관한 조사 연구와 예방 및 결핵 퇴치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는 1957년 5월 25일 부산 서구 아미동2가 소재 부산대학교 병원 내에 설립되었다. 1963년 3월 부산시가 직할시로 승격되어 대한결핵협회 부산지부가 분리 설치되어 1963년 4월 13일자로 부산 지부를 제외한 경남지부가 국립마산결핵병원 내로 이전하여 재설치 되었다.
1964년 1월 1일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사는 경상남도 마산시 수성동 68번지로 지부 사무실을 이전하였고 1970년 11월 4일 대지 400㎡, 건물 면적 1층 100㎡, 2층 100㎡ 규모로 신축 이전하였다. 1972년 7월 15일 청사 3층을 증축하였다. 2023년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대지면적 1,051.8㎡, 연면적 1,800㎡ 규모의 신청사를 완공하였다.
1997년 7월 15일 울산광역시의 승격으로 대한결핵협회 경상남도지부는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로 명칭 변경되었고 2011년 1월 5일 정관 변경으로 남부지회 울산·경남 지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의 주요 핵심 사업으로는 결핵 및 호흡기 질환의 예방과 퇴치를 위한 계몽, 홍보, 교육 및 결핵 및 호흡기 질환의 연구 및 발표와 국제교류이다. 울산광역시 및 경상남도 관내 크리스마스 씰 모금 사업과 다문화 가족, 외국인 노동자, 노숙자, 의료 취약 지역, 장애인 및 노인 요양 시설, 여대생, 등을 대상으로 취약 계층 원스톱(ONE-STOP) 결핵 검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의료 취약 계층 산간 오지 도서 지역민들과 학생 집단 검진 사업, 수탁 결핵균 검사 사업, 보건소 결핵균 검사 사업을 실시하여 울산 경남 지역의 결핵 퇴치사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는 울산광역시 4개구 1개 군과 경상남도 8개시 10개 군에서 울산광역시의 보건소 5개소와 경상남도의 20개 보건소에서 의뢰하는 연간 총 3만 건에 달하는 객담 결핵균 검사, 결핵균 도말 배양, 약제 감수성 검사, PCR, 신속 내성 검사 등의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및 국립마산병원 등에서 의뢰하는 연 2,000건의 결핵균 수탁 검사 등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울산과 경남의 중·고등학생들 총 14만 명에 대한 DR 흉부엑스선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현황]
2013년 5월 현재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는 지사장 아래 사업과가 있고 과내에 서무계, 검사계, 검진계, 원스탑 검진팀을 운용하며 관리직 및 기술, 기능직, 계약직 등 정원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3년 이전한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의 신청사는 연면적 2300.35㎡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100㎡에 달하는 균 검사실 등의 설비를 확충하였다.
[의의와 평가]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는 의료 취약 계층 및 외국인, 다문화 가족, 장애인 및 노인 요양 시설 수용인 등을 대상으로 원스탑 결핵 검진 사업을 실시하는 등 능동적인 환자 발견 사업을 하고 있다. 울산과 경상남도 지역의 결핵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전염원을 차단하고 결핵 퇴치 및 보건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