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개설]

김병기 장로가 문창 교회 당회에 기도처 설립 청원을 냈고, 문창 교회 당회에서 허락하여 1957년 3월 10일 희망촌 교회가 분립하여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지역의 기독교 복음 전파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57년 2월 10일 희망촌 교회로 설립되어, 김병기 장로가 시무하였다. 1966년 8월 7일 박군현 목사가 부임하여 4년간 시무하였고, 1970년 5월 3일 심문태 목사가 부임하여 2년간 시무하였다. 1972년 9월 17일 돌담 교회로 증축하여 예배당 봉헌식을 가졌다. 1978년 7월 25일 윤창오 목사가 부임하여 25년을 시무했으며, 1992년 10월 17일 현재의 교회로 재건축하여 예배당 봉헌식을 가졌다. 2006년 3월 26일 교육관을 건축하여 헌당하였다. 2008년 12월 13일 백종선 목사가 부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3년 6월 주변 부지를 구입하여 체육 시설, 주차장, 쉼터를 마련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교회 활동은 국내 선교, 해외 선교, 지역 사회 봉사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국내 선교는 미자립 교회에 대한 지원과 CBS기독교 방송, 경목회, 부산 장신 대학교, 마산 동중학교, 마산 여자 중학교, 화란 주택 경로당, 경남 기독 신문, 크리스천 경남 신문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 선교는 파라과이 이성우 선교사, 인도네시아 서춘화 선교사와 협력하고 있으며, 캠패션을 통하여 인도·탄자니아·니카라과·토고의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

지역 사회 봉사로는 매년 2회에 걸쳐 지역 주민 초청 행사를 하여 지역 사회와 관계를 형성하고, 마산 동중학교와 마산 여자 중학교의 결식 학생들에게 급식비를 지원하며, 연말에는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겨울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나눔을 하며, 매달 정기적으로 생활비 일부를 보조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에 매달 쌀을 지원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담임 목사, 원로 목사, 부목사 각 1명, 원로 장로 2명, 시무 장로 3명 등이 봉사하고 있다. 교인은 13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