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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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陽谷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천안군 북면 양곡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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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63년 - 천안군 북면 양곡리에서 천원군 북면 양곡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1991년 - 천원군 북면 양곡리에서 천안군 북면 양곡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 천안군 북면 양곡리에서 천안시 북면 양곡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2008년 - 천안시 북면 양곡리에서 천안시 동남구 북면 양곡리로 개칭 |
연수원 | 에스원 천안 연수원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양곡리 50 |
성격 | 법정리 |
면적 | 6.58km² |
가구수 | 62가구 |
인구[남,여] | 145명[남자 72명, 여자 73명]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통폐합 대상인 변정리와 양곡리(陽谷里) 중 양곡리의 명칭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는 목천군 북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양곡리라 하고 충청남도 천안군 북면에 편입되었다. 1963년에 충청남도 천원군 북면 양곡리로, 1991년에 충청남도 천안군 북면 양곡리로, 1995년에 충청남도 천안시 북면 양곡리로, 그리고 2008년에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양곡리로 각각 변경되었다.
[자연 환경]
동쪽 경계부는 300~400여m의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고, 나머지 대부분의 지역은 300여m 이하의 비교적 낮은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200여m 이하의 구릉성 산지의 곡간 충적지에는 병천천의 지류인 양곡천 등의 소하천들이 수지상으로 형성되어 있고, 이 소하천들의 곡간에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다. 구릉성 산지 중 완사면은 밭과 과수원으로 개발되어 있고, 곡간 충적지는 대부분 논으로 개발되어 있다.
[현황]
양곡리는 북면의 남동부에 자리 잡고 있다. 2012년 8월 31일 현재 면적은 6.58㎢로서, 이 중 경지 면적은 논이 0.35㎢, 밭이 0.37㎢이며, 총 62가구에 145명[남자 72명, 여자 7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병천면 봉정리, 서쪽으로 북면 운용리·남안리·전곡리·사담리, 남쪽으로 북면 사담리, 북쪽으로 북면 대평리·운용리와 이웃하고 있다. 단일 행정리로 이루어졌으며, 자연 마을로 학교말, 양곡, 별장골, 새터말 등이 있다.
양곡천 등 병천천의 지류 유역 농경지에서 벼농사가 이루어지고, 하천 주변 산기슭 완사면에서는 밭농사가 주로 이루어진다. 특산물로는 느타리버섯, 표고버섯이 있다.
기타 도로가 서남부와 중부를 지나며, 남서단 경계부에서 국가 지원 지방도 57호선과 연결되고 있다.
양곡리는 베장골이라고도 부르는데 비록 산중이나 넓게 퍼져서 양지 바른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북박골은 북처럼 생긴 북바위가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점골은 사기를 굽던 골에 가마터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삼성 고개는 삼성현이라고도 부르는데 웃말에서 병천면 봉황리의 삼성으로 넘어간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돌목이 고개는 돌목 고개, 석항현(石項峴)이라고도 부르는데 베장골에서 병천면 봉황리의 돌목으로 넘어간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어두암(語頭岩)은 어두어니라고도 부르는데 바위가 고기 머리 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양곡리 동부에 에스원 천안 연수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