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03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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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月里 |
이칭/별칭 | 신리,월경리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종일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천안군 성거면 신월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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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63년 1월 1일 - 천안군 성거면 신월리에서 천원군 성거면 신월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1985년 - 천원군 성거면 신월리에서 천원군 성거읍 신월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1991년 1월 1일 - 천원군 성거읍 신월리에서 천안군 성거읍 신월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5월 10일 - 천안군 성거읍 신월리에서 천안시 성거읍 신월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2008년 6월 23일 - 천안시 성거읍 신월리에서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신월리로 개칭 |
공공 기관 | 서북구청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신월리 343-1 |
금융 기관 | 기업 은행 천안 직산 지점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신월리 370-6 |
금융 기관 | 천안 북부 신용 협동조합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신월리 6-2 |
금융 기관 | 성거 농업 협동조합 신월 지점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신월리 8-8 |
성격 | 법정리 |
면적 | 2.4㎢ |
가구수 | 1,832가구 |
인구[남,여] | 6,009명[남자 3,063명, 여자 2,946명]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성거읍사무소 서쪽 약 4㎞ 지점에 위치하며 천안시 서북구청[옛 천원군청]이 있다. 국도 1호선, 봉주로가 지나간다. 수도권 전철 직산역세권 지역으로 아파트, 상가, 인구가 밀집되어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신리(新里)의 ‘신(新)’ 자와 월경리(越境里)의 ‘월(月)’ 자를 합쳐 이름을 붙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 직산현(稷山縣) 이남면(二南面) 신리와 월경리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을 통폐합 때 천안군 영성면(寧城面) 독주막(獨酒幕) 일부를 편입하여 천안군 성거면 신월리가 되었다. 1963년 1월 1일 천안읍과 환성면이 통합하여 천안시로 승격됨에 따라 천원군 성거면 신월리가 되었고, 1985년 성거면의 성거읍 승격에 따라 천안읍과 환성면이 통합하여 천안시로 승격됨에 따라 천원군 성거읍 신월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천원군이 천안군으로 명칭을 변경함에 따라 천안군 성거읍 신월리가 되었고, 1995년 5월 10일 천안시와 천안군의 통합에 의하여 천안시 성거읍 신월리가 되었다. 2008년 6월 23일 행정구를 설치함에 따라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신월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백두 대간(白頭大幹) 금북 정맥(錦北正脈) 성거산(聖居山)~만일령[매일 고개]~문수봉(文殊峯)[문암산]~영인 지맥(靈仁支脈)~접티[接峙]에서 갈라져 문성(文城)의 성산 지맥이 지나는 곳에서, 서쪽 성환천(成歡川)과 동쪽 한천(漢川)이 분기한다. 서쪽으로 나지막한 구릉형 산자락에 소우리를 지나 바로 아래에 신월리가 있다. 신월 저수지[소조리 담자안린제(所造里淡字安鱗堤), 동서 210척, 남북 140척]는 직산역 앞의 성환천으로 흐른다. 완만한 구릉형 과수원이 펼쳐지고, 평야 지대가 잘 발달해 있어 홍수로 인한 자연재해는 없다.
[현황]
2011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2.6㎢이며, 총 1,832세대에 6,009명[남자 3,063명, 여자 2,94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신월 1·2리의 두 개 행정리가 있다.
신리는 새로이 마을이 형성되어 붙은 이름으로 새말, 새터라고 한다. 월경리는 직산현과 천안군의 경계 지역이므로 월경리라 하였다. 예전 직산현과 천안군의 경계 사이에 끼어 한 집안의 경계가 지나가므로 속언에 “천안 방에서 잠자고, 직산 부엌에서 밥을 해 먹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부엌과 안방을 오가는 사이에 경계를 나눌 정도로 경계를 넘나든다고 하여 ‘월경(越境)’이다.
월경리 마을 뒤로 작은 봉재, 큰 봉재가 있으며, 시렁골은 수렁이 매우 깊으며 찬 샘이 있어 찬 샘골이라고 한다. 벽새판은 일제 강점기 때 사금(砂金)을 채취하던 곳이다.
동쪽으로 성거읍 소우리·석교리, 서쪽 직산읍 모시리, 북쪽을 직산읍 삼은리, 남쪽으로 서북구 신당동·성거읍 요방리와 경계를 접하고 있다.
특산물은 광활한 배 과수원이 있어 신고 배와 벼농사를 많이 한다. 천안시 서북구청이 소재하며, 1번 국도, 봉주로가 지나고 직산역 역세권(驛勢圈) 지역으로 도시화의 발전성이 좋은 지역이다.
주변에 공장, 물류 창고, 벽산 아파트·삼환 나우 빌 아파트, 기업 은행 천안 직산 지점·천안 북부 신용 협종조합·성거 농업 협동조합 신월 지점 등이 있어, 인구·상권·금융의 중심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