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0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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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天原郡 |
이칭/별칭 | 천안군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지명/고지명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성열 |
[정의]
1963년부터 1991년까지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 있었던 행정 구역.
[명칭 유래]
천원군의 명칭 유래는 정확하지 않다.
[형성 및 변천]
삼한 시대에 마한국 중심에 있던 천안 지역은 차령산맥[금북 정맥]을 기점으로 동쪽은 대목악군(大木岳郡), 북쪽은 위례성(慰禮城), 남서쪽은 도솔이라 불렸다.
대목악군(大木岳郡)은 757년에 대록군(大麓郡), 940년에 목주현(木州縣), 1413년에 목천군(木川郡)으로 개명되었다. 위례성(慰禮城)은 687년에 사산현(蛇山縣), 940년에 직산현(稷山縣), 1396년에 직산군(稷山郡)으로 개명되었다. 도솔 지역은 930년에 천안부(天安府)가 건도되고, 995년에 환주(歡州), 1309년에 영주(寧州), 1413년에 영산군(寧山郡), 1416년에 천안군(天安郡)으로 개명되었다.
이후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천안군, 직산군, 목천군이 통합되어 천안군으로 개편되었다. 1963년에 천안시(天安市)로 개편 승격되면서 천안시와 천원군(天原郡)이란 이름으로 분리되었다. 1991년에 천원군의 명칭이 향토 역사 문화와 관계가 없다고 하여 국회에 청원한 결과, 천안군으로의 개명 안이 결의되어 천안군이 되었다. 1995년 천안시와 천안군이 통합되면서, 천안군, 직산군, 목천군 3군이 천안시가 되었다.
[현황]
1991년 천안군으로의 개명안이 국회에서 결의되어 천안군이 되었다가 1995년 천안시와 천안군이 통폐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