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1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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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昆蟲博物館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기로3길 19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경윤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07년 6월 4일 - 곤충 박물관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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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곤충박물관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기로리 3 |
성격 | 박물관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기로리에 있는 박물관.
[개설]
곤충 박물관은 천안 골드힐 카운티 리조트 내에 있다. 4계절 상설 운영되는 유리 온실 및 허브 온실, 나비 표본 전시관, 곤충 표본 전시관, 곤충 사육실 등으로 구성되어 그 안에서 나비 및 딱정벌레 등 살아 있는 곤충의 한해살이를 직접 눈으로 관찰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야생화 단지, 허브실 및 자연 체험 학습장, 수확 체험장을 갖추고 자연 생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자연을 느끼고 이해하는 자연 친화적인 사고를 확대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며 자연 속 휴식 공간이다.
[변천]
2007년 6월 4일에 개관하였다.
[구성]
곤충 박물관은 곤충 식물원, 허브 온실, 표본관, 자연 생태 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곤충 식물원은 곤충의 생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나비와 파충류들의 생태를 체험할 수 있다. 곤충 식물원 내에는 야생화 단지가 있어 살아 있는 자연 관찰 학습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허브 온실은 라벤더 레몬밤, 로즈마리 등 여러 종류의 허브를 볼 수 있는 장소로 각각 허브의 효능과 효과를 설명하고 허브의 향기로 건강을 돕고 있다.
표본관은 한국관과 외국관으로 나뉘어져 있다. 한국관은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나비들과 다양한 종류의 곤충 표본을 전시하여 곤충의 생태 및 살아가는 모습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외국관은 세계 각국의 희귀 곤충 표본을 전시하고 있으며 곤충과 자연과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자연 생태 체험관은 말 그래도 자연 속의 생태를 체험하는 곳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열린 교육 공간이다. 또한 숲속을 산책하고 뛰어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삼림욕을 즐기며 숲속 생태계 및 식물, 곤충 등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공방인 힐 공방이 2010년 문을 열었다.
[현황]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관람 시간은 하절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동절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이다. 입장료는 대인은 3,000원, 소인 2,000원이다. 또한 천안 골드힐 리조트 내에 있는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단체 패키지 요금도 있는데, 30명 이상인 경우에 적용된다. 관람 예정일 15일 전까지 예약을 하면 전문 가이드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