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바른 품성을 갖춘 바름이, 알찬 실력을 갖춘 으뜸이, 풍부한 감성을 멋진이, 꿈과 소실을 갖춘 꿈동이로 육성하는 것이 교육 목표이다. 교훈은 ‘꿈을 키우고 힘을 기르자’이다.

[변천]

1999년 9월 1일에 10학급의 천안 부성 초등학교로 개교했다. 1999년 12월 18일에는 일반 교실 11실을 증축하였으며, 2002년 9월 23일에는 특별 교실 6실을 증축하였다. 2004년 3월 1일에는 50학급으로 편성되었다. 2007년 2월 15일에 도서관을 개관하였고 2008년 3월 10일에는 민간 참여로 컴퓨터실을 구축하였다.

2009년 3월 1일에 충청남도 교육청 지정 사회과 연구 학교로 지정되었다. 2010년 1월 21일에는 다목적 강당인 하랑관을 완공하였다. 2016년 2월 12일 제16회 졸업생까지 총 3,44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학교 폭력이 없는 안전한 배움터 조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안전한 귀가길 운동과 올바른 인성을 위해 다양한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하여 외국어 습득 환경에 정성을 쏟고 있으며 원어민 강사를 초빙해 생생한 회화 실습을 시키고 있다.

내실 있는 방과 후 학교 운영을 통하여 학습력과 잠재력을 성장시키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미래를 위해 올바른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독서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일기 쓰기와 신문 읽기 등 교양인이 될 수 있게 기초 실력을 겸비하도록 애쓰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노태산 기슭에 찬란한 햇살처럼/ 희망차게 돋아난 부성의 새싹들/ 우리는 자라나서 나라의 기둥이 되리/ 그 이름 떨치리라 천안 부성교// 문화의 옛터네 이름난 고을에/ 힘차게 모였다 부성의 초록빛/ 우리는 자란다 겨레의 희망으로/ 알차게 다져가리 천안 부성교

2. 교목은 소나무로 변함없이 늘 푸른 모습과 강인한 의지와 씩씩함을 상징하고 있다.

3. 교화는 목련으로 깨끗하고 순수함을 상징하고 있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특수학급 포함 총 28학급 73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이 5학급 126명, 2학년이 5학급 138명, 3학년이 4학급 118명, 4학년이 4학급 118명, 5학년이 4학급 104명, 6학년이 5학급 131명, 특수학급이 1학급 3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1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3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시설은 2015년 4월 1일 기준 정규 교실 28개, 특별 교실 4개, 수준별 교실 3개, 교과 교실 6개, 컴퓨터실 2개 등이 있다. 교지 면적은 15,293㎡이며, 이 중 교사 대지 및 기타가 2,479㎡, 체육장이 12,81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