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수신로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수신 초등학교는 올바르게 행동하는 학생, 새롭게 탐구하는 학생, 심신이 건강한 학생, 특기를 발휘하는 학생의 육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롭게’이다.

[변천]

1938년 9월 2일 수신면 신풍리에서 수신 국민학교로 개교하여 1939년 8월 21일 충청남도 천안시 수신면 속창리 139번지로 이전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수신 국민학교에서 수신 초등학교로 개칭하였다. 1981년 3월 1일에 병설 유치원으로 개원하였다.

2000년 4월 27일에 농어촌 독서 교육 거점 학교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 3월 1일에 부영 초등학교, 도장 초등학교와 함께 벨트 형 공동 방과 후 학교 시범 학교로 지정 운영되었다.

2016년 2월 17일에 제74회 졸업생까지 총 6,6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올바르게 행동하는 학생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바른 품성 5운동을 습관화하고 있으며, 체험 중심의 생활 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학생들의 탐구심과 호기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독서 논술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그 예로 양서 읽기 운동과 일기 쓰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정보 활용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하여 과학 탐구력과 각종 관련 행사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자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있다.

심신이 건강하고 튼튼한 체력을 위하여 건강 체력 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건 위생 생활의 습관화로 항상 청결한 생활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끝으로 특기와 소질 계발을 위하여 현장 체험 학습을 강화하고, 발표회 기회를 적극 부여해 긍정적인 사고를 하도록 동기 유발을 심고 있다. 한편 미술부, 단소부 등 다양한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백운산 슬기어려 드높은 기상/ 힘차게 뻗어 나간 경부가도에/ 몸과 마음 갈고 닦는 배움의 터전/ 내일의 일꾼 되고 등불이 되자/ 보라 수신 학교 꿈도 크거라/ 굳세게 알뜰히 세워 나가자

2. 교목은 향나무이다.

3. 교화는 장미이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6학급 48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이 9명, 2학년이 9명, 3학년이 5명, 4학년이 5명, 5학년이 13명, 6학년이 7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9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6명이다.

학교 시설로 정규 교실 6개와 도서실, 보건실, 시청각실, 특별 교실, 체육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지 면적은 14,031㎡이며, 이 중 교사 대지 및 기타가 5,613㎡, 체육장이 8,41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