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80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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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聲達 |
영어공식명칭 | Kim Sungdal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청송군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이병훈 |
활동 시기/일시 | 1592년 - 김성달 영천성 수복전투 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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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592년 - 김성달 경주성 전투에서 전사 |
출생지 | 경상도 청송도호부 안덕현 -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도리 |
거주|이주지 | 경상도 청송도호부 안덕현 -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도리 |
부임|활동지 | 영천성 - 경상북도 영천시 |
묘소|단소 | 여우동 -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두현리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본관 | 의성 |
대표 관직 | 선무원종공신 |
[정의]
조선 전기 청송 출신의 의병장.
[개설]
김성달(金聲達)[?~1592]은 1592년(선조 25) 큰형 두와(杜窩) 김성진(金聲振)의 명으로 작은형 김성원(金聲遠)과 함께 권응수(權應銖) 의병진에 참전하여, 영천성(永川城) 수복전투에서 공을 세웠다. 그러나 경주성(慶州城) 전투에서 전사하였으며, 시신을 찾지 못하여 초혼장(招魂葬)을 지내었다.
[가계]
본관은 의성(義城). 증조할아버지는 도곡(道谷) 김한경(金漢卿)이며, 할아버지는 김한경의 셋째 아들 율헌(栗軒) 김종(金淙)으로 창릉참봉(昌陵參奉)을 지냈다. 아버지 매암(梅菴) 김세준(金世俊)은 유일(遺逸)로 천거되어 군자감 참봉(軍資監參奉)을 지냈다. 어머니는 습독(習讀) 이창화(李昌花)의 딸 성주이씨(星州李氏)이다. 김성달은 김세준의 셋째아들로서 큰형은 월정리 침류정(月亭里枕流亭)을 건립한 두와 김성진이다. 부인은 확인되지 않으며, 아들 김수생(金水生)은 무과에 급제하였다.
[활동 사항]
김성달은 무과에 급제한 후 판사(判事)를 지냈다고 하나, 자세한 관력(官歷)은 확인되지 않는다. 임진왜란 당시 큰형인 두와 김성진의 명으로 둘째 형인 김성원과 함께 의병을 일으켰다. 이후 재종조카 김몽기(金夢麒) 등과 함께 영천의 권응수(權應銖) 의병진에 가담하였다. 영천성 수복전투에서 조방장(助防將)으로 참전하였으며, 이후 경주성 전투에서 순절하였다.
[묘소]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두현리 여우동에서 초혼장을 지냈다.
[상훈과 추모]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추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