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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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吾坪里古墳群 |
영어의미역 | Ancient Tombs in Opyeong-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 산39 일대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신라 |
집필자 | 박보현 |
성격 | 고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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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신라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 산39 일대[말구리]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위치]
오평 1리에 있는 오평초등학교 오평 분교에서 북동쪽으로 약 400m 떨어져 남동향하는 해발 58~55m의 말구리마을 남서쪽 구릉 말단부에 위치한다.
[현황]
낙동강의 서안에 형성된 작은 수계변에 입지하고 있어서 범람원을 끼고 있는 형상이며 남서쪽에는 유물산포지가 붙어 있어서 같은 성격의 구릉으로 볼 수 있다. 현재 이곳에는 많은 토기 편들이 산재하고 있으나 대부분 민묘가 조성되어 있어서 당시의 봉토 흔적은 남아 있지 않다. 여러 곳에 도굴에 의한 함몰 구멍이 있으며 철제 모의편도 일부 수습되었다고 한다.
[의의와 평가]
고분의 입지에서 볼 때 낙동강이라는 커다란 물줄기에 붙어 있는 유적이어서 지류상의 수계에 위치하고 있는 고분군과의 차별성을 끌어낼 수 있는 자료이나 조사가 이루어져 있지 않아서 분포 확인만으로 중요성을 인식해 두는 단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