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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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深川里- |
영어의미역 | Dolmen in Simcheon-ri |
이칭/별칭 | 심천리 지석묘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심천리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김약수 |
성격 | 고인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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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기반식 |
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지름 | 210㎝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심천리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심천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위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심천리 지천면사무소에서 국도를 따라 대구 쪽으로 약 200m 떨어진 도로변에 1기의 고인돌이 위치하고 있다.
[형태]
지표상에서 확인된 형태로 볼 때, 고인돌 덮개돌 하부에 덮개돌을 받치고 있는 받침돌이 있어 기반식 고인돌 형식으로 판단된다.
[현황]
지천면사무소에서 국도를 따라 대구 쪽으로 약 200m 떨어진 도로변에 1기의 고인돌이 선돌 1기와 함께 유존하고 있다. 고인돌은 도로변에 위치하며 논둑에 측면을 노출시키고 잇다. 선돌은 고인돌 옆 논둑에 세워져 있다. 고인돌은 최장 210㎝, 폭 160㎝의 반석상(盤石狀)의 역암(礫岩)이며 덮개돌 하부에 굵은 역석(礫石)을 고아두고 있어 기반식 고인돌이다. 덮개돌 상면에 직경 5~3㎝의 작은 홈이 15개 있다. 고인돌과 선돌이 있는 곳에서 동쪽으로 약 500m 떨어진 구릉 위에 신동 선돌이 있다.
[의의와 평가]
지천면 심천리 일대에 청동기시대부터 사람들이 생활하였음을 알 수 있고, 이 고인돌과 함께 선돌의 존재로 보아 주변에 청동기시대 취락지가 분포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 고인돌은 이 일대에 취락을 조성했던 당시 주민 집단의 무덤 유적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