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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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遂豊 |
영어음역 | Yi Supung |
이칭/별칭 | 선경(善卿)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헌규 |
[정의]
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무신.
[가계]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선경(善卿). 벽진장군 이총언(李悤言)을 시조로 하고 칠곡 약목으로 옮겨 살던 첫째 집은 17세 절충장군(折衝将軍) 이말정(李末丁)[1422~1474] 대에 칠곡군(漆谷郡) 월오로 이거하였으며, 장자인 대사성 이철균(李鉄均)의 호(號)를 따서 동네 이름을 월오(月烏)라 하였다. 또한 선산으로 이주한 둘째 집은 18세 이예원(李禮源) 대에 칠곡군 동명(東明)으로 입향하여 후손들이 세거하고 있으며, 칠곡군 약목에 살던 셋째 집은 18세 진사(進士) 이인손(李麟孫) 대에 왜관읍 석전에 입향하여 터를 잡고 여러 대를 살았다. 이리하여 칠곡군 일원에는 왜관읍 석전, 달오[월오], 지천면 웃갓[신동], 동명 등지에 집성 세거하였다. 좌랑 이주세(李柱世)의 아들인데 이주신(李柱臣)에게 출계(出系)하여 승지 이언영(李彦英)의 주손(冑孫)이 되었다. 어머니는 안동권씨, 부인은 나주정씨이다.
[활동사항]
완정(浣亭) 이언영(李彦英)의 현손(玄孫)으로 1703년(숙종 29)에 태어나 1727년(영조 3)에 무과에 급제하여 현감·영장(營將)을 지나 벼슬은 부사(府使)에 이르렀다. 여러 번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한적한 곳에 임명되었지만 머뭇거리고 피했으며, 행실은 청렴결백으로 자기를 지키는 마음으로 삼았다.
[묘소]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용신 2리 산77에 있다.
[상훈과 추모]